상위 1%의 부자들은 어떤 습관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메모하는 습관과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요? 여러 통계 자료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그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 가시죠!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메모는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그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한데, 메모를 통해 이러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부자들은 큰 계기와 기회를 통해 부자가 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진짜 큰 부자들은 정말 사소한 습관들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밑거름을 충분히 다져왔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메모죠. 메모를 통해 우리의 뇌가 놓치기 쉬운 사소한 계획부터 인생의 큰 그림까지 계획할 수 있습니다. 망각의 동물인 우리 인간에게는 메모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자산 관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모는 예산 관리, 투자 계획, 자산 분배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메모를 통해 자산 상태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도 언급하지만 우리는 정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돈을 쓰는지 제대로 알고있지 못합니다. 얼마의 소득이 있는지는 잘 알지만 어떻게 지출하는지, 어떻게 저축하고 투자해야할지는 명확한 계획이 없죠. 딱히 철저하게 가계부를 작성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어떤 지출이 있었고, 차후 자산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디어 기록
메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나 투자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추구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메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평생을 살면서 한두번 정도는 생각해 내곤합니다. 상위 1%의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이를 기억하기 위해 메모하고 과감하게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큰 사업을 이루어낸 사람들은 이러한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들입니다.
지식과 경험 공유
메모는 지식과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부자들은 항상 자기 계발에 힘쓰며,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모를 통해 배운 내용이나 중요한 경험을 정리하고 나누는 것은 지식의 축적과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독서 방법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리 훌륭한 자기계발서라도 한번 읽고나면 끝입니다. 하지만 상위 1%의 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은 자신만의 생각과 해석을 메모로 남겨 그 책을 소화해냅니다. 그것이 바로 보통사람과 상위 1%의 부자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러한 이유로 메모하는 습관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메모는 목표 설정, 계획 수립, 자산 관리, 아이디어 기록, 지식 공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부자의 성공을 돕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상위 1%의 부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 자료]
본 포스팅은 아래의 문헌을 참고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Rich Habits Study” by Thomas C. Corley
“The Millionaire Next Door” by Thomas J. Stanley and William D. Danko
“Think and Grow Rich” by Napoleon Hill
“The Richest Man in Babylon” by George S. Clason